무배당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이란?
우체국이 아기와 엄마를 위해 설계한 무료 공익보험으로 산모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출산과 자녀의 성장 지원을 위한 필요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아기의 희귀 질환을 보장하고, 엄마의 임신 질환을 무료로 보장하는 공익보험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산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OECD 평균 출산율이 1.59명인데 한국은 현재 0.84를 보이며 주요국들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이런 저출산 원인으로는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고 사회, 미래에 대한 막막함이 커 출산이 두렵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출처:우체국보험홈페이지
그럼,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왜 들어야 할까요?
현재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의 출생아 비율은 1980년대 4%, 2019년에는 33%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임신중독증 진료환자 수는 2016년에는 8112명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1만 3757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성별.질환별 희귀 질환자 통계를 보면 2020년 5만 명이 넘었습니다.
‘(무)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2309)’이란?
[가입대상]
주계약 : 태아
특약 : 17~45세 22주 이내 임신부/ 22주 이상의 임산부에 대해서는 특약 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장내용]
* 자녀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희귀 질환*으로
진단을 확정받았을 때 진단비 100만 원을 지급
*1,165개 질환(크론병, 모야모야병, 비폐쇄성비대성심근병증 등)
* 엄마(임신부)
임신중독증 10만 원
임신성 고혈압 5만 원
임신성 당뇨병 3만 원을 진단시에 지급
※ 주) 희귀질환 진단보험금 등 각종 진단보험금은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지급합니다.
[가입방법]
1. 우체국 금융 창구 방문
2.우체국 보험 홈페이지
https://epostlife.go.kr/IGDRDM00AT.do?gdsCd=P600121
3.모바일앱(잇다 보험)
* 보험의 특장점
1. 출산장려 공익보험
임신부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출산과 자녀의 성장지원을 위해 채신관서가 보험료 전액 지원
2. 엄마와 자녀 동시보장
10년간 자녀의 희귀질환 보장
임신 22주 이내 특약가입 임신부의 임신질환 추가보장
(17세 이상 45세 이하 임신 22주 이내)
3. 보험금 면책 및 감액기간 없이 가입 즉시 100% 보장
태아라면 제한없이 누구나 가입
저조한 출산율로 정부에서는 적극적인 출산 장려책을 여러 가지 고민하고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 을 잘 살펴보시고 무료로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니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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