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특별한 겨울밤을 보내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다음 달 6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밤의 산책’ 동절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입장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https://reserve.opencheongwadae.kr) 내 팝업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고려 숙종 때부터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했던 곳이고, 일제강점기 때는 조선 총독이 관저로 사용했으며, 이승만 정부 때부터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가 있었던 자리입니다. 

 

이런 이유로 청와대는 그야말로 1천 년 동안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습니다. 예약을 해야 접근이 가능했고, 사진 촬영도 정해진 장소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청와대는 단순히 대통령 집무실만 있는 곳이 아니라 비서동을 비롯해서 대통령 관저, 영빈관, 녹지원 등 다양한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본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1층에는 영부인 집무실과 접견실, 무궁화실, 인왕실이 있고, 1층 별채에는 충무실, 세종실이 있습니다.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 백악실, 집현실이 있습니다.

본관 앞에는 넓은 잔디마당이 있어서 대통령이 참석하는 야외행사에 사용돼 왔고,  국빈이 청와대를 방문한다면 환영식은 여기서 주로 진행돼 왔습니다. 

1948년 이승만 전 대통령 때부터 대통령 관저 및 집무실로 사용됐던 청와대(경무대로 불리다가 1960년 개명)는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민간에 개방됐습니다.

 

행사 안내

행사 기간: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운영 시간: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참여 인원: 하루 최대 2000명까지 가능
입장권 예매: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https://reserve.opencheongwadae.kr)에서 예매 가능
예매 방법: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인증을 통해 1인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
예매 취소: 행사 당일 오후 6시까지 취소 가능
현장 예매: 별도로 현장 예매는 하지 않으며, 매진된 경우라도 취소표 발생 시 예매 가능

행사의 주요 포인트로는 청와대 정문으로 입장하여 대정원, 본관, 소정원, 관저, 녹지원, 상춘재 등을 둘러보는 것이며, '치유의 길'에서는 나무들 사이로 내려앉은 별빛처럼 연출한 조명 아래 청와대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본관 세종실을 개방 이전 당시 모습으로 재현하여 최초로 공개하며, 여민 1관에 조성된 관람객 휴게실도 야간에도 개방하여 관람객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1522-7760)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 예매 방법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청와대 밤의 산책 예매는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https://reserve.opencheongwadae.kr)을 통해 진행됩니다. 아래는 예매 절차입니다.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https://reserve.opencheongwadae.kr)에 접속합니다.
예매 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합니다. (행사 일정과 운영 시간을 참고하세요.)
예매를 진행할 인원 수를 선택합니다. (1인당 최대 6매까지 예매 가능합니다.)
예매를 진행하기 위해 본인 명의 휴대전화 번호인증을 거칩니다.
예매가 완료되면 예매 확인서를 확인하고 저장 또는 출력합니다.

 

예매 취소는 행사 당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합니다. 취소는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통해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의 별도 예매는 진행되지 않으며, 매진된 경우라도 취소표가 발생하면 예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와대에서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체험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청와대 본관 세종실 체험: 청와대 본관 내에 위치한 세종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업적과 한글 창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와대 대정원 체험: 청와대 대정원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대정원에서의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며 청와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조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 청와대에서는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전통 예술, 공예, 한복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가상 투어: 온라인으로 청와대를 가상으로 탐방할 수 있는 가상 투어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가상으로 청와대를 돌아다니며 역사적인 장소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시기에 따라 다양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https://reserve.opencheongwadae.kr)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거나,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1522-7760)로 문의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의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에 참여하여 청와대의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국민의 의견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청와대에서 열리는 공개행사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아래의 절차를 따라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방문: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https://reserve.opencheongwadae.kr)에 접속하여 공개행사 일정을 확인합니다. 
공개행사 일정은 사전에 공지되므로, 참여하고자 하는 행사의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및 등록: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해당 행사에 대한 예약 및 등록 절차를 진행합니다. 예약이 필요한 행사의 경우, 사전에 예약을 완료해야 합니다. 필요한 정보를 기입하고 예약을 완료하세요.
행사 참여: 예약이 완료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 따라 참여 방법이 다를 수 있으며, 청와대에서 안내하는 지침에 따라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신분증 및 예약 확인서 제시: 행사 당일에는 참여자의 신분증과 예약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서류를 지참하고, 행사 현장에서 안내에 따라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위의 절차는 일반적인 공개행사 참여 절차이며, 특정 행사나 상황에 따라 참여 방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에서 해당 행사의 세부 정보와 참여 방법을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거나,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1522-7760)로 문의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지도

 

청와대 국민 개방 누리집에서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은 청와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누리집에서는 다음과 같은 활동과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청와대 밤의 산책을 포함한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여 예약하고, 예매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와대 역사와 문화 체험: 청와대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청와대의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청와대 관람: 온라인으로 청와대 관람을 할 수 있는 가상 투어를 제공합니다. 가상으로 청와대를 돌아다니며 역사적인 장소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소식과 이벤트 안내: 청와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에 대한 안내를 제공합니다. 청와대의 최신 소식과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소리 제안: 청와대에 대한 제안이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국민의 소리를 받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 청와대 국민개방에 대한 문의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전화로 문의할 수 있는 콜센터입니다. 

전화번호는 1522-7760입니다.

 

위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청와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청와대의 개방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방문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문화유적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청와대가 고려 숙종 때부터 궁궐로 사용했던 곳이고,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후원으로 사용했던 곳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개방이 되어 청와대가 이제 새로운 여행 강자로 떠오르게 됐습니다. 

또한 청와대가 있는 삼청동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도 삼청동 맛집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도 했는데요, 여러분도 관람 후 맛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1천 년 동안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면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현재는 일반인들이 마음대로 청와대를 관람하고 촬영할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청와대가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어 역사 유적을 탐방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청와대는 맛집과 연계되어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