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산업의 성장 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전공을 불문하고 역량만 확보한다면 충분히 취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아진 만큼 IT 분야로 취업을 하기 위해 정부에서 적합한 교육과정들에 한해 지원해 주는 금액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국비지원 제도는 IT를 비롯하여 사무, 전기, 건축, 요리, 미용, 복지 등 여러 방면에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는 학원의 수강료을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이 중에서 앞으로 2027년까지 유망한 일자리 분야에 해당하는 K-디지텅트레이닝 교육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K-디지털트레이닝 교육과정은 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기술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같은 교육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 교육 과정을 습득하고 취업에 성공하면 대우가 우수하지만 다소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라 적합한 과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는 2027년까지의 네 가지 신기술 분야 인력수급 전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 AI 분야에서는 12,800명이 부족하고 서버나 소프트웨어 등 클라우드 분야에서는 18,800명, 빅데이터 분야는 19,600명, 나노 분야에서는 8400명의 인력이 부족할 전망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거의 100% 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IT 기업에서는 개발자를 웃돈을 주고 모셔간다고도 합니다. 그러니 관련된 기술을 습득해 놓으면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겠죠.
정부에서도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훈련수당도 30만 원 넘게 주면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해당 교육도 받고 취업에 성공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일 배움카드'를 통하여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받을 '내일 배움 카드'는 보통 지원한도가 300만 원까지고 최대 500만 원이지만 6배 7배까지 더 사용해서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서 앞에서 설명해 드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를 무료로 배우면서 훈련 수당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K-디지털 트레이닝은 인력이 부족할 것이 예상되는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로 취업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훈련으로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 IT 초보자까지 참여해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한두 달 정도의 짧은 과정도 있지만 보통 3개월에서 5개월 정도의 과정입니다.
그러면 K-디지털 트레이닝 교육을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HRD넷 홈페이지의 'K-디지털 아카데미 메뉴'로 들어가시면 'K-디지털 트레이닝의 제도 소개'하고 '훈련 과정 바로 가기'에 곧 개강하는 260개의 훈련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지역과 무관하게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 과정도 일부 있고 이 중에서 교육비가 20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과정들도 여러 개 있습니다.
물론 관련된 공부나 일을 전혀 안 해본 분들에게는 다소 과정명부터가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과정을 클릭해서 보시면, 훈련과정 안내와 함께 만족도와 수강후기를 볼 수 있고 시작 전 강사와 상담을 통해 충분히 해당 과정에 대한 안내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수강 후기는 익명으로 남기기 때문에 참고하시고 후기가 좋은 훈련 기간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정기적으로 훈련기간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매년 취업률 같은 성과 평가 결과 등을 통해 심사해서 퇴출당하는 훈련 기간들도 있고, 신기술 분야의 인력 수급난이 예상되면 새로운 과정들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나 진로를 고민하는 분들, 또 해당 분야에 대해 좀 더 교육을 통해 역량을 쌓아 취업에 성공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러한 전액 무료 국비 지원 훈련 과정이 있다는 것 알아두셨다가 이 기회를 잘 이용하여 유망한 미래 기술 분야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