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는 2023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1일부터 시작하여 12월 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첫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로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참여하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행사가 개최되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가치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몬화예술교육축제가 1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주최로 개막을 했습니다.
문체부와 교육진흥원은 오늘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 곳곳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합니다.
축제는 첫 대규모 전국 행사로 개최되며 문체부가 발표한 제2차 문화예술교육 종합계획(2023~2027) 정책방향에 맞추어 '누구나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더 깊게'라는 슬로건 아래 문화예술향유자 관점의 문화예술교육 전환과 미래 문화예술교육 생태계 활성화를 핵심 주제로 기획됐습니다.
17개 광역시·도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와 국립중앙박물관 등 전국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더 가까이, 더 깊게’를 주제로 올해 처음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했습니다.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지자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협력해 전국 문화예술 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공간에서 토론회와 공연, 전시, 캠페인 등의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2일 에스팩토리에서는 개막행사로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연계 특강, ‘제3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꿈의 오케스트라 학술대회, 문화예술교육 정책 전시 등을 진행됩니다.
1일 오전에는 김지원 발레리나와 남인우 연출가가 ‘예술의 힘, 문화예술이 주는 일상의 위로와 힐링’을 주제로 특강 연사로 나서고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조벽 고려대 석좌교수,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등은 포럼의 발표자로 참여합니다.
이 외에도 문체부와 17개 광역시·도의 문화예술교육 사업 성과를 알리는 ‘다시 발견하는 문화예술교육-‘전환’을 위한 새로운 시도와 경험들’, EBS 협력 미디어아트 전시 ‘인공지능(AI) 시대, 문화예술교육으로 연결되는 ‘링크(LINK)’전’ 등 문화예술교육 정책 전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체험 행사 ‘아르떼 살롱’, 비영리 공익재단 러브 에프엔시의 ‘청소년이 노래하는 행복, 우리의 꿈과 음악!’ 미니콘서트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는 11월 한 달간 180여 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개최됩니다. 몇 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연계 특강
김지원 발레리나와 남인우 연출가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합니다.
'예술의 힘, 문화예술이 주는 일상의 위로와 힐링'을 다룹니다.
제3회 미래 문화예술교육 포럼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문화예술교육의 미래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공유합니다.
꿈의 오케스트라 학술대회
꿈의 오케스트라에 대한 학술적인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문화예술교육 정책 전시
문화예술교육에 관련된 정책과 계획에 대한 전시가 진행됩니다.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협력과 교류에 관한 포럼이 개최됩니다.
학교·사회 문화예술교육 시리즈 포럼
학교와 사회에서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포럼이 연속적으로 진행됩니다.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예울림 페스티벌'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성과에 대한 공유와 토론이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캠페인 등이 전국의 문화예술 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 각지에서 180여 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도 온라인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축제 공식 웹사이트나 관련 기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위한 ‘한·중·일 문화예술교육 포럼’(11.6.)과 학교·사회 문화예술교육 시리즈 포럼(11월 3~5주)을 비롯해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 ‘예울림 페스티벌’(11. 29.~30.) 등이 개최됩니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는 온라인에서 발레리나 김주원, 배우 한예리, 뱅크투브라더스 등이 참여하는 꿈의 댄스팀 가치확산 캠페인 ‘프로젝트 멈(Mu:m) 춤’이 진행됩니다.
꿈의 오케스트라(49개 거점) 정기연주회와 꿈의 댄스팀(20개 거점) 성과 공유 공연 등도 펼쳐집니다.
축제의 마지막은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대상’ 시상식(12.1.)으로 막을 내립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 해 동안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관계자에게 상을 수여하고 ‘문화예술교육 우수 논문 공모전’과 ‘문화예술교육 우수 콘텐츠 공모전’,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우수 프로그램’ 수상작 발표와 시상을 함께합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그간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문체부는 취약계층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각종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온기가 국민의 일상 속까지 머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에서 개최됩니다. 정확한 장소와 일정은 공식적으로 공지되지 않았으므로, 축제 공식 웹사이트나 관련된 기관의 공지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는 전국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각 지역의 문화예술관, 공연장, 전시장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관련된 공지를 확인하셔서 축제 참여 및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